강화학습에서 Policy의 의미와 Value와의 관계
상태
나는 지금 날아다니는 철새를 보았다. 그 철새를 보면서 자유를 떠올린다. 저 새들처럼 이리저리 날아다닐 수 있다면, 내가 원하는 곳을 마음껏 다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상상한다. 이때, 내가 생각하는 그 자유는 나의 욕망이 마음껏 실현 되는 상태일 것이다.
불면증에 잠을 못 이루다 뒤척이다가 겨우 잠에 들었다. 내면에서 눈을 뜬 나는 가파른 절벽과 가파른 방파제 위에서 놀고 있는 나의 가족의 모습을 보았다. 파도는 방파제를 타고 높이 치솟다가 힘에 부친듯 다시 제자리를 찾아 돌아가기를 반복하였다. 우리는 그것을 보며 즐거워하며 웃었다...
최근 저의 석사 논문이 얼추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유가 생기니 이런 생각이 문득 듭니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나는 나를 긍정할 수 있을까? 나는 선한 존재인가? 선한 존재와 악한 존재의 차이는 무엇인가? 천사와 악마는 무엇일까?